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전 세계 교과서, 백과사전, 언어 사전, 교육 사이트에 직지를 적극적으로 알려 전 세계 청소년들과 교사들이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지를 세계에 알리려는 반크 회원들의 노력으로 2018년 영국의 유명 출판사인 돌링 킨더슬리(Dorling Kindersley, DK)가 발행한 유명 세계역사책 ‘역사의 연대기(Timeslines of History)’ 책에 ‘직지’가 반영됐습니다. 또한, 미국의 유명 교과서 출판사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2018년 발행된 ‘월드 히스토리(World History)’ 세계 역사 교과서에도 직지가 반영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명 교육 사이트, 미국 인쇄 협회, 유명 어린이 교과서 출판사, 프랑스 박물관, 영국 국립도서관 등에 직지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위대한 성과 뒤에는 직지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려는 반크 회원들의 숨은 노력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반크의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가 되어 인류 역사를 바꾼 한국의 위대한 유산 직지를 알려주세요!

반크 회원들의 노력으로 세계 교과서와 백과사전, 세계사 책을 발행하는 영국의 유명 출판사인 돌링 킨더슬리(Dorling Kindersley, DK)가 2018년 미국에서 발행한 유명 세계역사책 ‘역사의 연대기(Timeslines of History)’ 책에 ‘직지’가 반영됐습니다. Dorling Kindersley, DK는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87개국에서 62개의 언어로 교과서를 발행하는 회사입니다. 직지가 소개된 부분은 ‘역사의 연대기’ 154페이지 ‘인쇄 이야기,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혁명이 세상을 변화시키다.’ 부분입니다. 해당 지면에는 ‘1377년 한국에서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불경 직지심체요절’이란 부분이 직지 사진과 함께 소개됐습니다. 동시에 1455년 유럽에서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구텐베르크 42행 성경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교과서 출판사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2018년 발행된 ‘월드 히스토리(World History)’ 세계 역사 교과서에도 직지가 반영됐습니다.

‘월드 히스토리’에는 268페이지 한국 문화 소개 부분에 직지가 반영됐습니다. 직지와 함께 김치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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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377, Korea produced Jikji, the world’s oldest book printed with movable metal type. Korea used metal type 78 years before it was first used in Europe.

1377년,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발행했다.

한국은 유럽에서 최초 사용된 금속활자본보다 78년 앞선다.

반크 회원의 활동으로 American Printing History Association(미국인쇄협회) 세계 인쇄 역사 부분에 직지가 새롭게 추가가 되었습니다.

1974년 설립된 미국인쇄역사협회는 인쇄·삽화·출판·제본·제지·공예·활자 등을 연구하면서 학술저널까지 출간하는 단체입니다. 인쇄와 관련한 컨퍼런스와 강좌를 진행하는 한편 인쇄 분야에 업적을 남긴 개인에게 상을 주기도 합니다.

반크 회원의 노력으로 영국의 유명 교과서 출판사인 DK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용 서적 출판 사이트에 직지가 등장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구텐베르크 성서는 세계최초가 아닌 유럽 최초의 금속활자본이며,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은 한국에서 1377년에 발행되었다고 소개합니다

반크 회원의 노력으로 프랑스 Martin Bodmer 재단에서 운영하는 Martin Bodmer 박물관 콘텐츠에 직지가 소개되었습니다. 반크 회원은 박물관의 구텐베르크 설명 부분에서 현존하는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추가해달라고 설득했고, 그 결과 해당 사이트는 “구텐베르크 성서가 나오기 1세기 전에 금속활자로 창조된 한국의 불교 서적 직지”라는 부분을 추가했습니다.

일본 역사 교육 정보 사이트(www.y-history.net 세계 역사의 창)는 일본 고등학교 학생, 교사, 일본인들에게 세계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사이트입니다. 반크 회원의 노력으로 이 사이트에 직지 소개가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이 사이트는 “13세기 초, 고려에서 금속활자가 사용되었지만,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이에 반크 회원은 1377년 인쇄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소개하고 직지 오류를 고쳐주신다면 역사를 배우는 일본 교사와 학생들이 더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득했습니다. 반크 회원의 설득으로 해당 사이트 담당자는 사이트 메인에 직지 관련 내용이 수정되었다고 알리면서 해당 사이트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의 금속활자” 그리고 “한국의 금속활자” 내용을 추가해서 설명했으며 특히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에 대한 설명을 반영하였습니다.

특히 직지가 인쇄된 1377년도, 직지가 최초 발굴된 년도, 직지의 내용, 1377 인쇄된 한국의 직지가 1455년 인쇄된 독일 구텐베르크 42행 성서보다 78년 앞선다는 내용, 직지가 프랑스로 가게 된 배경, 그리고 현재 직지의 소장 장소까지 아주 자세하고 길게 직지에 대한 설명이 추가로 반영했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사이트 마지막에는 한국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단체와 반크 회원인 오유진씨가 가르쳐주셔서 수정했다는 내용이 반영되었습니다.

반크 회원의 노력으로 해외 인쇄 역사 사이트(prepressure.com)에 직지가 반영되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는 ‘현존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은 1377년에 만들어졌다.’라고 소개하며 직지 설명과 사진이 추가되었습니다.

반크 회원의 노력으로 전 세계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 정보 사이트 ‘동굴벽화에서 인터넷까지'(www.historyofinformation.com) 에 직지가 반영되었습니다. 반크 회원들은 이 사이트에 현존 세계 최고(最高) 금속활자인쇄본인 직지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했고 사이트 담당자는, “직지에 대해 상기시켜 준 점 감사드립니다. 귀하(반크)의 이메일을 읽고서 직지와 관련한 데이터베이스를 추가했습니다.”라고 답변으로 보내며 그동안 사이트에 빠졌던 직지에 관한 정보를 추가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1377년 간행된 직지는 고려 승려 경한이 선의 요체를 깨닫는 데 필요한 내용을 뽑아 엮은 책으로, 청주목의 교외에 있었던 흥덕사에서 금속활자인 주자로 찍어냈다”고 기술됐습니다. 현재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에 소장된 직지의 사진도 게재돼 있습니다.

반크 회원의 노력으로 미국의 유명 교육 포털 사이트인 Awesome stories에서 직지가 반영되었습니다. Awesome stories(www.awesomestories.com)는 1999년에 설립된 사이트로 미국 초중고교 대학교, 청소년, 교사, 도서관 사서, 교육 담당자들에게 창의적이고 수업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자료들을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 사이트는 미국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5천여 개의 디지털,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미국의 현장 교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여러 평가 기관에서 인기 사이트로 선정했습니다. 반크는 미국 청소년들과 교사들이 직지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도록 Awesome stories 사이트에 직지와 우리나라 금속활자 인쇄술을 소개해 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고. 해당 사이트 담당자는 한국이 금속활자를 발명한 국가이며 그 증거로 직지가 있다는 내용을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직지를 소개한 내용이 담긴 프랑스 국립도서관 사이트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또한, 해당 사이트는 반크에서 제작한 직지 소개 영상도 사이트에 반영했습니다.

영국의 국립도서관은 영국의 수도 런던에 있으며 전 세계에서 제일 큰 도서관 중 하나입니다. 책 보유량은 미국 의회도서관 다음으로 크며 약 1억5천만 가지의 서적, 잡지, 신문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크 회원들의 노력으로 영국의 국립중앙도서관 사이트(http://www.bl.uk)에 직지가 등재되었습니다. 애초 영국 국립중앙도서관 사이트는 인쇄술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주로 구텐베르크의 인쇄술과 성경을 소개하는 반면 세계최초로 금속활자 인쇄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발전시켜 사용한 증거인 직지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에 반크 회원들은 국립도서관에 직지를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직지 자료를 작성해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에 따라 ‘~13세기 초에 금속활자 인쇄술이 처음으로 발견된 곳은 한국이었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증거는 직지심체요절이라고 하는 1377년에 찍힌 불교 서적이다“ 내용이 반영되었습니다.

반크 회원들의 노력으로 해외 정보 사이트 “디드 유 노우”에 직지가 등재되었습니다. 반크 회원들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보는 교육 사이트 ‘디드 유 노우’를 대상으로 직지를 소개하는 다양한 자료를 보냈고, 이를 통해 해당 사이트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책인 직지는 금속활자로 만들어져 있다. 이 책은 독일의 구텐베르크보다 78년 앞선다”라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100년 전통의 영국의 축하카드발행인 협회(www.greetingcardassociation.org.uk)는 축하카드를 만드는 영국 및 아일랜드 회사들의 협회입니다. 1919년에 설립되었으며 협회에 등록된 출판사는 400개가 넘습니다, 영국의 출판사가 800개가 있다고 하니 절반 이상이 이 협회의 회원입니다. 영국에서 축하카드는 커피나 차보다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협회 자료에 따르면 영국의 축하카드 시장은 10억 파운드(1조 7천억 원)에 달합니다. 무엇보다 협회 사이트 정보는 이 협회 사이트에 등록된 출판업체에서 축하카드를 만들 때 다양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반크는 영국에서 영향력이 큰 축하카드발행인 협회를 대상으로 한국의 금속활자기술과 직지에 관한 내용을 정보를 등재해달라고 설득했고, 마침내 해당 사이트에 직지가 추가되었습니다. “Early 1200s, type characters cast from bronze first invented in Korea. The oldest extant metal type printing is ‘Baegun Hwasang Chorok Buljo jikji simche yojeol,’ abbreviated to ‘Jikji,’ which was published in 1377 Cheongju, Korea and is currently kept in France’s National Library.” 한국에서 금속활자 인쇄술이 발명되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쇄본은 직지이다. ‘라는 내용이 등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