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들은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직지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전세계 교과서와 백과사전, 박물관, 도서관을 대상으로 직지에 대한 올바른 내용과 직지의 세계사적 가치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무구정광다라니경에서 직지까지 축적된 500년의 활자 인쇄 기술은 한국역사에서 위대한 자산입니다. 무엇보다 일찍부터 목판활자와 금속활자로 책을 인쇄했다는 것은 한국역사가 뛰어난 문화를 지녀온 문화민족임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직지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중에 해당 국가가 소장하고 있지 않으면서 등재한 유일한 예가 되었습니다. 청주시는 직지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9월 4일을 ‘직지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